세달 전부터 발목이 쑤시고
손목도 아파 걱정을 했는데요.
30대가 되면 골밀도가 차츰 감소
되기때문에 추후에 골다공증이나
골절 예방을 위해서 미리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챙겨
먹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뼈 건강을 위한
칼슘만 먹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를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칼마디를 먹어야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구입 전 서칭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제품이 많아서
고민이 됐어요.
최종적으로 제가 산 것은
포뉴 상품으로 이걸 구입하게
된 이유는 백칼슘으로 하루
권장량을 채웠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원료 또한 자연에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해서 좋았는데요.
포뉴는 칼슘부터 함유량이 높은
해조칼슘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칼슘이 뼈와 치아에 99%로
존재를 하고 있는 만큼
뼈 건강에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는데
흡수를 돕는 두 가지 원료가
함께 함유가 되어 있으면서
함량도 높다고 하니
더 고민할 것도 없어 보였어요.
대부분 칼슘은 생선 뼈에서
추출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포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는
미네랄이 풍부한 바다 속
해조류에서 추출을 한 거라서
일단 냄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무엇보다 뼈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칼슘 함량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300mg~600mg보다
100%인 700mg이
함유가 되어 있으니까
섭취에 부족함도 없어보였거든요.
특히나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는
비소성해조칼슘을 사용했는데
해조칼슘을 어떻게 가공했냐에 따라
소성과 비소성으로 나뉜대요.
소성은 고온에서 가열을 하는 건데
높은 온도에서 가열을 하면
불순물이 한 방에 제거가 되긴 하지만
좋은 미네랄까지 분자구조가 변형 돼
위산이 약한 분들이 드실 때
오히려 방해를 받게 될 수 있다고 해요.
일부 영양소들은 가열을 했을 때
영양소 파괴가 발생할 수 있어
조리법도 다양하게 알려지고 있는데
영양제도 마찬가지인가 봐요.
다행히 포뉴는 저온을 선택해서
불순물은 완벽히 제거를 시키지만
반대로 필요한 미네랄은
최대한 그대로 보존을 하고 있어
마그네슘 비타민D와 함께
칼슘의 흡수를 더 도와주기까지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외에도
뼈와 관절에 도움이 되는
6개의 부원료를 통해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세세한 영양성분까지도 채워줄 수 있게
엄격하게 선별했다 하더라구요.
단순히 뼈와 관련된 원료 외에도
포뉴 제품에는 유기농 과일과 채소가
총 28종이 들었다고 하는데
부원료 또한 신경을 썼다는 걸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바로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농약이 주는 건강상의 해로운 부분들
그 동안 많이 노출이 된 만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거예요.
사실 식재료를 살 땐 유기농인지
여부를 그렇게 따지면서
영양제를 고를 땐 한 번도 따져 볼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
포뉴는 부원료까지 유기농인 걸로만
선택을 했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밖에 없었어요.
게다가 흡수에 더 시너지를 내려
비타D를 넣을 때도
식물성인 D2가 아닌 동물성 D3를
사용했다고 하더라구요.
D2도 물론 사람에게 필요하지만
D3가 사람의 몸에서 활성형 비타민D로
전환되는 효율이 높아
비타민D가 결핍됐을 때 더 좋대요.
그런데 좋은 원료가 한 데 모이면
무조건 장점만 있을까요?
좋은 원료들이 잘 섞여야 타블렛을 먹어도
영양소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거 잖아요.
그래서 기업들이 다양한 원료가
잘 섞이게 만들기 위해서
HPMC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같은
부형제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런 게 사용되면 원료는 잘 섞이고,
단단한 정제가 되지만
건강에 마냥 좋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 같더라구요.
부형제와 함께 많이 사용되고 있는
첨가물도 무시할 수 없는데
첨가물은 다양한 원료가 섞였을 때
냄새라던가 꺼려지는 맛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건데
불량식품 가공식품에 많이 들었고,
하루에 허용이 된 양만큼
최대치로 넣어 만들다 보니까
과다 섭취가 꽤 많다고 하거든요.
좋지 않은 물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단순히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체내에 축적이 된 이후 추후에
건강한 세포들을 공격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괜히 그런 가능성이 있는 걸
먹을 필요는 없는 거 잖아요?
그래서 원료명을 보고 부형제랑 첨가물이
아예 들지 않은 포뉴 칼마디를
고른 거라고 할 수 있어요.
뼈에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와
그 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부원료들이 고루 잘 섞였는데요.
타블렛 사이즈가 크지 않아
하루 2정씩 두 번 챙겨 먹는데 있어
큰 부담감이 들지 않네요.
시중에 뼈와 관련된 칼마디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저렴하다 무조건 나쁜 게 아니라
결국 비교 후 퀄리티 좋은 걸
고를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저도 그 동안 그런 걸 잘 몰라
아무거나 덜컥 구입을 했었는데
이번엔 좀 잘 고른 덕분에
뼈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나 싶어
열심히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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