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 영양제 모발 건강 위해 보충해요

 

요즘 점점 모발에 힘이 없는지
얇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안 그래도 다른 사람에 비해
얇은 편인데 여기서 더
얇아지고 있으니 뭔가 불안했어요.

그래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도
해 보는데 다들 통일되게
하는 말이 비오틴 영양제
챙겨 먹고 있냐는 거였어요.

생전 처음 들어본 이름...
제가 이렇게 무지했구나
반성했습니다.

 

 

 

 

케라틴이라고 하죠.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말할 때 쓰는 말인데
이 케라틴 단백질을
합성할 때 필요한 것으로
비오틴이라고 해요.

그게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을 겪고 있었던 거죠.
모발에 힘이 없어지고
푸석해지면서 얇아지고 있는
이 무시무시한 일들이
비오틴 부족이었다니….

 

 

 

당장에 인터넷에 검색해
비오틴 영양제를 찾아봤어요.
시중에 많은 브랜드가 있는걸
보면서 저만 겪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약간
위안이 되더라고요.

근데 뭘 골라야 할지 막막.
너무 다양하면 고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평소 제가 화학첨가물, 합성원료
이런 거에 상당히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거 모르겠고
일단 무첨가가 아닌 것을
제하면서 찾다 보니까
무첨가 비오틴 중 괜찮은걸
찾아보니 포뉴 유기농 비오틴이었어요.
심지어 유기농 제품이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무첨가 다음으로 신경 쓴 건
하루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는 것!
바쁘다는 건 핑계고
제가 아주 게으르거든요.

근데 또 모발이 점점 더
얇아지는 건 싫고....

저만의 루틴 중 하나를
추가해야 하는 거기 때문에
저 스스로 꾸준히 챙길 수
있는 거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비오틴 영양제를 검색,
며칠의 비교 끝에 만난 이 녀석은
네추럴 그 자체, 자연에서
추출한 유기농 건조효모 비오틴이었어요.

건조효모라는 말이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해서 합성원료가 아니라는 뜻.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오틴인데
900ug의 양이 담겨 있어요.
이건 하루 먹으라고 하는 권장량의
수치보다 30배가 높은 함량으로
확실하게 챙긴다고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함량이었어요.

 

 

 

여기에 무합성부형제!
보통 정제하는 과정이나
맛을 또 향을 내려고 하다 보면
합성부형제가 들어가요.

그걸로 제가 피해를 본 게
있다거나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싫어해서
꼭 포장 용기 뒷면을 살펴
확인하는 까다로운 1인이에요.

근데 이 브랜드거는 합성부형제를
단 1% 아니 0.1%도 사용하지
않은 카제로템이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주원료뿐 만 아니라 
부원료도 유기농 원료
41종이 함유되어 100% 유기농
비오틴이라고 볼 수 있죠.

 

 

 

영양제를 조사하면서
알게 된 거지만 이 비오틴이
비타민B군에 속해있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정말
중요하지만 체내 생성이
불가한 녀석이에요.

그럼 이런 질문이 바로 따라오죠.
왜 중요하지? 이게 없으면 어떻게 되지?
간략하게 설명하면 대표적으로는
저처럼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거로
시작해서 머리빠짐이 일어날 수도 있고
피부 건강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어떤 분들은 손, 발톱으로도
부족했을 때 찾아온다고 하는데
모발뿐 아니라 손톱이나
발톱의 주요 구성 성분이
또 이 케라틴이더라고요.

 

 

 

이렇게 케라틴 생성이 부족하거나
혹은 잦은 염색이나 흡연, 체중감량,
샴푸 중에서도 계면활성제 샴푸를
쓴다거나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는 등 외부적인
환경 영향으로 인해서도
케라틴이 황과 결합하는걸
막기도 해요.

비오틴 영양제를 조사하면서
모든 조각이 하나씩 다 맞춰지는
느낌이었어요. 모발 얇아지는 거에
민감해서 이걸 통해 알았지만
제가 손톱이 잘 깨지는 편이거든요.

 

 

 

게다가 흰머리 때문에 염색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활 방식이
지속되면서 비오틴을
챙겨 먹지 않고 있으니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이렇게나 중요한 데 안타깝게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다면
따로 직접 몸에 넣어줘야
한다는 거죠.

그 방법으로는
음식 그리고 이렇게 자연에서
추출한 걸 넣어주는 거.
여기서 더 안타까운 건
이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농도가 적은 건 물론이고
음식을 조리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함유량이
어쩔 수 없이 감소하게 돼
필요한 권장량만큼 챙기는 게
쉽지 않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은 것도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다 빠져나간다거나,
오히려 과해서 좋지 않은,
과유불급형이 있잖아요.

알아보니까 이 녀석의 경우는
유해한 점, 독성이 없어서
오랜 시간 장기간 먹어도,
과잉으로 섭취해도
안전한 비타민에 속한다고 해요.

그러니 300% 아니고 3000%나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는 걸로
챙겨서 한번 먹을 때 확실히
영향받는걸 선택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요즘 들어 신경 쓰이는 건
어떤 기업에서 만들었냐 인데
갑질 기업, 비리, 부패 기업들이
뉴스를 통해 쏟아지잖아요.
그래서 더 마음이 강퍅해진 것도 있어요.

여기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는 착한 기업이에요.

솔직히 내가 필요해서
내 문제점 때문에 먹는 건데
먹으면서 어린이를
지원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건 뿌듯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WGM인증도 됐는데요.
제품에 표기된 원료나 함량을
보증한다는 뜻으로 만약에 거짓을 
경우에는 백프로 보증을 해준다고 해요.

사실 원료나 함량을 제대로 넣지 
않는 곳도 있을텐데 이렇게 인증까지 
되어 더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이렇게 비오틴 영양제를 먹으라는
주변 권고에서 시작해
오랜 공부와 조사 끝에
만난 이 녀석을 요즘
하루에 한 번씩 열심히
챙겨 먹는 중이랍니다.

3대 영양소 대사 그리고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이 수용성 비타민을
알게 됐는데 안 먹을 수가 없죠.

저처럼 챙겨 먹어야 하는데
고민 중인 분 있다면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으면서 3,000%고함량이
들어간 ONC3000비오틴을 챙겨보시길 바래요.

 

 

 

비오틴 : 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