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철분제 추천 선물했어요

올해는 주변에서 기쁜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대학 친구 중에 한 명이 결혼한 지 3년만에 임신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중기에 접어들어 어느 정도 배도 나왔는데요. 저번주에는 친구를 만나서 임산부 철분제를 선물로 전해줬어요.

사실 처음에는 아기용품을 줄까 생각을 했지만 이건 나중에 출산을 하고 줘도 될 것 같아서 일단 친구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을 주기로 했어요. 아직 저는 임신 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서칭을 해보니 철분은 몸 속에 산소를 공급하고 에너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영양소로 흡수율이 낮아서 따로 챙겨 먹어야된다고 하는데요.

임신 전에 빈혈이 없다고 하더라도 태아가 혈액을 만들기 위해 철분을 가져가기 때문에 임산부가 되면서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만약에 부족하게 되면 저체중아 출산이나 조산 위험도 높아진다고 하니 산모에게는 필수 영양소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임산부 철분제를 알아볼 때 흡수가 잘되는지, 무첨가 제품인지를 따져봤어요. 친구가 이미 선물을 받은 게 있는데 흡수가 제대도 되지 않아서 그런지 변비가 왔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고 아무래도 태아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것을 선물로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3가지 상품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제가 고른 것은 포뉴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건데요. 철분제는 크게 동물성인 헴철과 비동물성인 非헴철로 나뉘게 되는데 임산부 같은 경우에는 비동물성인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료도 따져봐야된다고 하는데 인공적으로 만든 것과 자연 유래로 나뉘게 되는데 높은 흡수를 위해서는 자연 원료로 만든 것을 섭취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임산부 철분제로 고른 것은 유산균 배양물에서 유래한 비헴철을 사용했으며 24mg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부원료로 비타민C가 들어가는데 이거 역시나 인디안구스베리 유래로 자연에서 만들어진 것을 사용했더라고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렌지쥬스랑 먹으면 좋다고 하던데 따로 vitaminC가 들어가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뿐 만 아니라 유기농 과일과 채소가 무려 28가지나 부원료로 들어가있고 맥주효모, 해조분말과 함께 소화 효소 3종도 함유되었는데요. 주성분 말고도 이 외것들도 꼼꼼하게 엄선해서 배합되었다고 하니 좋았어요.

생각보다 임산부 철분제 추천 관련된 상품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만큼 첨가물이 들어간 것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어요. 이런 것은 지속적으로 먹게되면 일반인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산모에게는 더욱 안 좋죠. 

제가 선물을 한 것은 흔히 화학 부형제로 잘 알려진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가 들어가지 않고 합성적인 물질도 들어가지 않고 믿고 먹을 수 있었어요. 이런 것들이 들어갔는지 확인을 하고 싶다면 원료명 및 함량을 보시면 돼요. 

또한 하루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딱 한 정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수월한데요. 섭취 시간은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먹기 전, 후 한시간 정도는 카페인이 들어간 것은 철 흡수를 막을 수 있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훈훈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은 패키지 상자를 보니 측면을 보니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를 한다는 점이였어요.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진짜 뿌듯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친구에게 임산부 철분제 추천 선물을 하면서 관련 내용을 보니 임신 20주차때는 급격하게 철분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16주차부터는 챙기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출산을 하고 나서도 모유를 한다면 일부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적어도 3달 정도는 꾸준히 복용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따라서 주변에 산모가 있다며 건강하게 출산을 하고 산모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지고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철분제인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물을 해보세요.

 

 

철분제 임산부 : 포뉴